이동통신 3사·알뜰폰 LTE 속도 차이 없다 / YTN 사이언스
이동통신 3사와 알뜰폰의 LTE 다운로드 속도가 거의 차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정보화진흥원은 LTE와 와이파이, 3G 등 무선인터넷과 음성통화, 유선인터넷을 대상으로 '2018년도 통신서비스 품질평가'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그 결과, 이동통신 3사의 LTE 평균 다운로드 속도는 190 90Mbps(메가비피에스)로, 알뜰폰의 평균 속도인 188 03Mbps와 비슷했습니다 LTE 사업자별로는 SK텔레콤이 다운로드와 업로드 속도 모두 가장 빨랐고, 와이파이 속도는 KT가 가장 빨랐습니다 농어촌의 LTE 평균 다운로드 속도는 126 14Mbps로 지난해보다 26 6% 향상됐으며, 이는 대도시 대비 약 76 6% 수준입니다 양훼영 [hwe@ytn co kr] [YTN 사이언스 기사원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