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판부 "최순실, 삼성 뇌물 72억"…이재용 항소심과 다른 판단
최순실 씨에게 징역 20년이라는 중형이 선고된 데는 삼성의 승마지원금 72억 원을 뇌물로 본 게 결정적 이유가 됐습니다 최씨는 박근혜 전 대통령에게 9차례나 전화를 해서 영재센터 지원을 적극 요구한 사실도 드러났는데 반성하는 태도를 보이지 않았다고 법원은 밝혔습니다 [Ch 19] 사실을 보고 진실을 말합니다 ★홈페이지 : * 뉴스제보 : 이메일(tvchosun@chosun com), 카카오톡(tv조선제보), 전화(1661-01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