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뤼셀 테러경보 속 25일 지하철·학교 재개

브뤼셀 테러경보 속 25일 지하철·학교 재개

브뤼셀 테러경보 속 25일 지하철·학교 재개 파리 연쇄 테러의 여파로 벨기에 수도 브뤼셀 지역에 내려진 최고등급의 테러 경보가 최소한 일주일 더 유지될 것으로 보입니다 샤를 미셸 벨기에 총리는 기자회견에서 브뤼셀의 테러 경보를 최고등급인 4단계로 유지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미셸 총리는 최고등급의 테러경계 태세가 1주일간 지속될 것이라고 밝혔다고 AFP통신은 보도했습니다 벨기에 정부는 현지시간 25일부터 지하철 운행을 재개하고 각급 학교의 문을 다시 열기로 하는 등 단계적으로 봉쇄를 완화할 방침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09(제보) 4441(기사문의), yjebo@yna co kr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