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끄럽네(shame) - 윤지영 (cover 예주)

부끄럽네(shame) - 윤지영 (cover 예주)

안녕하세요 그동안 잘 지내셨나요? 이번에 곡은 제가 정말 좋아하는 아티스트 윤지영 님의 곡 '부끄럽네'입니다 이곡을 들으면서 부끄럽다는 말을 이렇게도 표현할 수 있는 게 저는 가장 와닿았던 것 같아요 부끄럽다는 표현이 자주 나오는데 그때의 우리와 그때의 말들이 결국 아무것도 아니었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생각해보면 정말 부끄러운 일이었다고 느낄 수 있겠구나 하면서 가사를 읽으며 놀랐던 기억이 있네요 저의 커버와 노래를 듣는 순간만큼은 그 기억들로 돌아갈 수 있는 음악을 하도록 더 노력할게요 ! 다음에 또 봐요 우리 Soundcloud - Ins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