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8년 전 실종자, 나이 변환 몽타주로 찾았다
38년 전 실종자, 나이 변환 몽타주로 찾았다 경찰이 38년 전 실종 당시 아동의 사진을 토대로 만든 나이변환 몽타주로 장기 실종자를 찾아냈습니다 경기 수원중부경찰서는 지난 1978년 7월 수원에서 실종된 12살 A군을 38년만에 찾았다고 밝혔습니다 올해로 50살이 된 A씨는 경찰이 지난해 말 도입한 나이 변환 몽타주를 이용해 찾게 됐다고 경찰은 설명했습니다 앞서 경찰은 지난 3월, 실종 당시 A씨의 증명사진을 A씨 가족에게서 받아 현재 모습을 추정할 수 있는 몽타주를 만들었습니다 이후 A씨가 갔을 것으로 추정된 청평유원지 일대에 붙여 비슷한 사람이 있다는 제보를 받아 38년만에 A씨를 찾아냈습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09(제보) 4441(기사문의),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