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경찰 "대학이 무기 제조공장으로 바뀌어" / YTN
더 나은 뉴스 콘텐츠 제공을 위한 일환으로 영상 미리보기 이미지(썸네일) 개선을 위한 설문을 진행합니다 여러분의 소중한 의견을 들려주세요 감사합니다 ※ 썸네일 설문 참여하기 홍콩 경찰은 최근 시위사태와 관련해 대학이 무기 제조공장으로 바뀌고 테러에 가까운 수준에 이르렀다고 밝혔습니다 홍콩 경찰 관계자는 오늘 기자회견을 갖고 나흘째 이어진 교통 방해 등 시위대의 행위는 "테러리즘에 한 발짝 더 다가선 것"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이어 "시위대는 홍콩 중문대학을 무기공장으로 바꿨으며, 활과 투석기, 화염병을 대량으로 만들어 보관했다"면서 "이런 우려스러운 상황이 다른 대학들로 퍼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 관계자는 홍콩 당국의 야간 통행금지 시행설은 가짜 뉴스라고 부인했습니다 또한, 전날 시위진압 과정에서 경찰은 최루탄 570여 발, 고무탄 470여 발을 썼으며 시위대와 충돌로 경찰 2명이 다쳤다고 전했습니다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모바일앱, social@ytn co kr,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 YTN & YTN PLUS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