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딥페이크 피해 학생 841명...교직원은 36명 / YTN 사이언스

올해 딥페이크 피해 학생 841명...교직원은 36명 / YTN 사이언스

딥페이크 성 착취물로 피해를 본 학생이 일주일 사이 27명 더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교육부가 오늘 공개한 학교 딥페이크 허위 영상물 피해 현황을 보면 올해 1월부터 지난 18일까지 피해 학생은 841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지난 11일 조사보다 27명 늘어난 수치입니다 교원과 직원 등의 피해자는 36명으로 지난주 집계와 같아 학생과 교직원을 합한 누적 피해자는 모두 877명입니다 딥페이크 피해 신고 건수도 17건 늘어난 533건이었으며, 이 가운데 수사가 의뢰 건수는 448건이며, 삭제지원을 연계한 건수는 241건으로 집계됐습니다 YTN 백종규 (jongkyu87@ytn co kr) [YTN 사이언스 기사원문] [프로그램 제작 문의] legbiz@ytn co 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