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태영호는 범죄자…南, 반공화국 선전" 주장
북한 "태영호는 범죄자…南, 반공화국 선전" 주장 북한이 태영호 영국 주재 북한대사관 공사의 귀순에 대해 나흘만에 첫 공식반응을 보였습니다 북한은 오늘 조선중앙통신 논평을 통해 최근 영국 주재 대표부에서 일하다가 자기가 저지른 범죄 행위가 폭로되자 법적처벌이 두려워 가족과 함께 도주한 자를 남조선에서 끌어들였다고 주장했습니다 북한은 태 공사에 대해 "도주자는 많은 국가자금을 횡령하고 국가비밀을 팔아먹어 지난 6월에 소환지시를 받은 상태에 있었다"며" 일고의 가치도 없는 인간쓰레기까지 끌어들여 반공화국모략선전과 동족대결에 써먹고있다"고 비난했습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09(제보) 4441(기사문의),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