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국사찰에서 하룻밤 "나라사랑 배워요"

호국사찰에서 하룻밤 "나라사랑 배워요"

임진왜란 때 스님들이 이순신 장군을 도와 왜적을 무찔렀다는 여수 흥국사입니다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호국사찰인데요 최근 반일정서가 확산하면서 흥국사를 찾는 이들이 늘고 있습니다 호국사찰에서 하룻밤을 보내며 선조들의 나라 사랑을 배우는 템플스테이가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이상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