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TV 영상] ‘소수의견’ 김옥빈, “배우가 아닌 기자 됐다면 잘 했을 것”

[스타서울TV 이현미 기자] 배우 김옥빈이 영화 ‘소수의견’에서 사회부 여기자로 변신한다 이날 김옥빈은 사회부 여기자를 연기한 소감에 대해 “이번에 맡은 여기자의 역할이 나와 성격이 비슷하다 궁금한 것이 있으면 집요하게 파헤치는 모습이 나와 닮았다 그래서 잘할 수 있을 것 같다고 생각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김옥빈은 “최대한 자연스러운 모습을 보이려고 했다 옷도 수더분하고 노메이크업까지는 아니지만 BB크림 정도만 바르고 최대한 자연스러운 모습으로 촬영했다 요즘엔 잘 꾸미고 다니는 기자들도 많은데 나는 기자의 이미지를 뻔하게 표현한 것 같다”라며 캐릭터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김옥빈은 “연기하면서 ‘내가 좀 더 어렸을 때 진로를 기자로 정했으면 잘 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라며 “궁금한 것은 못 참는 편이라 어렸을 때부터 배울 때 질문이 많았다”고 털어놨다 [스타서울TV 보도자료 및 제보=sstvpress@naver 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