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람들 보면 신고하세요! 탈옥 후 잡히지 않은 탈주자 TOP 10

이 사람들 보면 신고하세요! 탈옥 후 잡히지 않은 탈주자 TOP 10

소름 주의 오늘은 불가능한 탈옥에 성공한 탈옥수를 모았습니다 ▶ 좋아요와 구독해주세요^^ ▶ 한국 정식 와치모조 채널인 WatchMojo Korea입니다! #10: 시어도어 콜 & 랄프 로 (1937) 앨커트래즈섬 탈옥이 가능하단 걸 보여준 사건입니다 이 둘은 이전 수용소에서 탈옥을 시도한 후 앨커트래즈로 이송되었죠 두 남자는 감옥의 타이어 샵 창문에 구멍을 내어서 섬을 탈출했습니다 그리고 다시는 볼 수 없었죠 그 후 그들을 봤다는 증언이 있지만 사실 샌프란시스코 베이에서 생을 마감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9: 샤론 킨니 (1969) 이 여성은 1960년대에 3명을 해쳤습니다 첫 번째 피해자는 그녀의 남편이었고, 두 번째 여성은 샤론이 바람피우던 남자의 와이프였고, 세 번째는 멕시코 출신 미국인이였습니다 그 후 여자는 멕시코 교도소에서 수감생활을 했고 1769년도에 탈옥했습니다 부족한 보안과 감옥 정전 사건 때문이였죠 관계자들은 그녀를 잡는 걸 포기했습니다 #8: 존 패트릭 해넌 (1955) 이 남자는 자동차 중절도 혐의로 21개월 형을 살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 해 12월에 탈옥을 했죠 다른 수감자와 함께 탈옥했는데 침대 시트로 줄을 만들어 벽을 넘었습니다 하지만 친구는 탈옥 후 16시간 만에 잡혔고 존은 현재 63년 동안 도망 중입니다 역사상 가장 성공적인 탈주자라고 불립니다 #7: 제리 버게븐 (1969) 이 남자는 평범한 삶을 꿈꿨습니다 군 복무를 하고, 아내와 함께 베이 시티에 정착하여 세 명의 딸을 낳았죠 하지만 가족 생계를 위해서 절도를 하곤 했습니다 결국엔 잡히고 말았고 약국을 털다가 10-15년 형을 받았습니다 나중엔 정치범 수용소로 이송됬지만 결국 탈옥했습니다 그를 44년동안 수색했지만 찾지 못했고 그의 손녀들은 그가 생을 마감했다고 믿고있습니다 #6: 글렌 스튜어트 가드윈 (1987) 이 남자도 그냥 그럭저럭 살아가는 남자였습니다 판매원, 건설 노동자, 정비공으로 일하다가 마약상 친구를 죽였습니다 도중에 친구를 해치고 트럭에 넣어 은폐하려했죠 그 후 교도소 빗물 배수관을 통해 도망쳤고 멕시코로 건너갔지만 잡혔고, 다시 탈옥했습니다 현재 그의 행방은 알려지지 않았지만 아마 라틴 아메리카 마약 무역 일을 하고있을 것이라 추정됩니다 #5: 글렌 스타크 체임버스 (1990) 아주 정교한 탈옥 계획을 세우는 수감자들도 있지만 이 남자는 그냥 트럭을 운전해 나갔습니다 여자친구를 해쳐서 플로리다 감옥에서 종신형을 살고 있었죠 어느 날 트럭에 박스를 실다가 트럭의 문을 찢어 도망 갔다고 합니다 그리고 그냥 택시를 갈아탔다고 하네요 #4: 오미드 타빌리 (2007) 이 이란계 캐내디언 남자는 거대한 조직의 두목이였습니다 우편, 와이어, 전화 사기로 300만 달러를 훔쳤죠 또 마약 사업에 관련된 한 남자를 해쳤다고 합니다 캐나다 최고 보안 감독에서 재판을 기다리던 도중 교도관을 매수하여 앞문으로 나갔는데요 아직까지 잡히지 않았습니다 2008년도엔 세계가 가장 잡고 싶어하는 탈주자 TOP10에 들었죠 #3: 엘레노어 자르맨 (1940) 금발 호랑이라고 불리던 이 여자는 한 옷 가게 주인을 해친 혐의로 체포되었습니다 그녀는 감옥에서 199년 형을 받았지만 탈옥했습니다 먼저 가족을 찾아가고 나서 행방불명 되었습니다 그 후 신문을 통해서 가족과 연락을 주고받았지만 90년대 중반에 연락은 끊겼습니다 #2: 바실리스 팔라이코스타스 (2009) 영화에 나올 법한 이야기입니다 이 남자는 그리스의 한 교도소에서 25년 형을 살고 있었습니다 2006년도엔 두명의 공범자가 관광 헬리콤터를 이용하여 남자를 탈옥시켰습니다 남자는 다시 잡혔지만 2009년도에 다시 헬리콥터를 사용하여 탈옥했습니다 짧은 총싸움이 있었지만 성공적으로 탈옥했죠 #1: 프랭크 모리스 & 앵글린 형제 (1962) 이 사건은 아마 역사상 가장 유명한 탈옥 사건일 겁니다 1962년 6월에 프랭크 모리스, 존 앵글린, 클래런스 앵글린은 앨커트래즈 섬에서 성공적으로 탈옥했습니다 머리 모형, 관기 수갱, 튜브 보트를 사용해서 말이죠 이 사건은 클린트 이스트우드 주연 영화의 모티브가 되기도 했고 다큐멘터리에서도 다루곤 했죠 몇 사람들은 그들이 탈옥 시도 도중 죽었을 거라 믿지만 그들이 찍힌 사진과 나중 존 앵글린이 쓴 편지를 보면 살아남은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