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권, 경주 지진피해 중소기업ㆍ개인에 대출지원

금융권, 경주 지진피해 중소기업ㆍ개인에 대출지원

금융권, 경주 지진피해 중소기업ㆍ개인에 대출지원 정책금융기관과 민간금융사들이 지진피해를 입은 경주지역 중소·중견기업과 개인의 자금대출, 만기연장 등 지원에 나섭니다 금융위원회는 "경주지역 중소기업의 경우 피해가 크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지만 여진에 따른 불안감이 고조되고 경기 위축으로 경영 애로가 가중될 수 있다"고 전했습니다 보험사들은 보험금을 신속히 지급하고 가입자가 기존 계약을 유지할 수 있도록 보험료 납입, 보험계약 대출 원리금 상환과 관련한 부담을 줄여주기로 했습니다 피해기업이나 개인은 금융감독원 상담센터전화 1332번을 통해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09(제보) 4441(기사문의),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