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년간 매주 1천명 노숙인, 노인에게 도시락과 간식 나누는 목사님은 왜 공허함 느끼는 걸까?

11년간 매주 1천명 노숙인, 노인에게 도시락과 간식 나누는 목사님은 왜 공허함 느끼는 걸까?

아침 일찍부터 자원봉사자가 나와서 밥을 준비하고 있는 이곳은 솔안공원 무료급식소입니다 120명분의 도시락을 준비하는 솔안공원 무료급식소는 비영리단체인 굿워커스가 운영하는 곳입니다 굿워커스 이끌고 있는 오석관 목사님은 11년째 일주일에 6일 1000명의 독거노인, 노숙인 등 소외계층에게 무료 도시락과 간식을 나누고 있습니다 오석관 목사님은 솔안공원이 있는 송내를 비롯해 동인천, 부평, 부천 등 경기도 일대에서 도시락과 간식을 나누며 오랫동안 선함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컨션스9은 솔안공원 무료급식소를 찾아 이곳의 의미를 담아봤습니다 컨션스9은 기성언론에서 다루지 않는 노숙자, 실종자, 유기동물, 성소수자, 인권, 빈곤, 라이프, 환경, 고령화 분야를 심층적으로 추적 탐사하는 뉴미디어입니다 *제보 및 문의: adsjyw@gmail 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