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한 장] 시편26편_나를 판단하소서
2018 2 1 [하루 한 장] “나를 판단하소서” (시26편) 설교자 : 홍융희 목사 (분홍목사) 부산 성민교회 새벽기도회 설교 하나님께 피하는 것이 우리가 누릴 가장 큰 복입니다 그런데 언제까지 피합니까? 우리의 인생이 끝나는 날, 주님 앞에 서는 그날까지 우리에게 살라고 명령하신 생명주신 창조주 하나님 앞에 판단 받을 그날까지 우리는 계속해서 주님께 피합니다 그렇다면 그날에 우리가 받을 판단의 근거는 무엇일까요? 바로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진리되신 말씀을 따라서 율법에 기록된 예배를 통해 하나님을 만나 그분께 피하고 진리이신 주님을 의지해서 살았는가 하는 것이 판단의 근거입니다 내 행위가 아닙니다 내 업적이 아닙니다 출애굽의 역사 이후에 우리를 만나주시기 위해 성막으로 찾아오신 주님을 온전히 찾고 의지하고 그분께 피한 자들에게 하나님은 인자하심으로 채우시고 만나주십니다 오늘도 그 하나님과 기쁨으로 동행하며 힘차게 동역하는 하루가 되길 소망하는 복된 아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