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명교회] 2023.08.06 | 사명자의 삶 | 2부예배 | 김승혁목사 | 召命敎會 | Somyeong Church
#소명교회#김승혁목사#주일예배 예배처 : 부산 중구 충장대로9번길 46 관정빌딩 28층 사무실 : 부산 중구 충장대로9번길 46 관정빌딩 3층 설교 : 김승혁 담임목사 성경 : 요나 1:1-10 제목 : 사명자의 삶 주일예배 : 1부 09시, 2부 11시(대강당) 수요예배 : 오후 7시 30분 ~오후 9시(대강당) 새벽기도 : 05시 30분(대강당) 온라인 헌금계좌 : 농협 317-255-0691-111 (대한예수교장로회 소명교회) 051-255-0691 E-mail : somyung0691@gmail com 예수님의 부르심을 받아 주의 일을 하는 소명교회는 예수님이 주인인 교회 모두가 한 성도인 교회 미래 세대를 위한 교회를 위해 기도하고 있습니다 예배처(관정빌딩 28층) 오는 방법 ① 버스: 영주동 정류장에서 150 미터(17, 26, 27, 40, 41, 61, 66, 81, 82, 85, 87, 88(A), 88-1A, 101, 103, 134, 190, 508, 1004) ② 지하철: 부산역2번 출구나 중앙동14번 출구에서 10분 가량 ③ 승용차: 관정빌딩 부산 중구 충장대로9번길 46 토, 공휴일은 빌딩 주변 공영주차장은 무료입니다 가급적 좌회전하여 부두쪽 이용바랍니다 지하 주차장은 출입구가 좁아 위험하고, 지상 주차는 장애인만 주차할 수 있습니다 주차할 경우 주차 할인권 사무실에서 받아 가시기 바랍니다 ▣ 제목: 사명자의 삶(욘 1:1-10) 8/6 설교 요약 ▸ 요나, 사명에 불순종하다 주전 8세기 선지자인 요나는 적국인 앗수르의 수도 니느웨에 가서 심판의 말씀을 전하라는 사명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그는 하나님의 말씀에 불순종하여 니느웨의 반대방향인 다시스로 가는 배를 탔습니다 하나님께서는 폭풍을 보내어 요나를 멈춰 세우셨고 물고기 뱃속에서 사흘을 지낸 후에 육지에 토해내게 하셨습니다 결국 요나는 니느웨에 가서 심판의 말씀을 전하게 됩니다 비록 불순종한 선지자였지만 요나의 모습을 통해 우리는 하나님의 사명자로서의 삶에 대해 교훈받게 됩니다 ▸ 멈추고 일어나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요나에게 주신 첫 번째 명령은 '일어서라'는 것이었습니다 우리가 어떤 일을 하기 위해서는 현재 하고 있는 일을 멈추어야 합니다 요나에게 일어서라는 것은 현재 하고 있는 일을 멈추고 하나님께서 맡기시는 사명, 즉 니느웨로 가서 심판의 말씀을 전하는 사명을 감당하라는 것을 말합니다 이는 동시에 현재의 삶의 방향을 점검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현재 내가 하고 있는 일이 나의 욕심과 성공을 위한 것이라면 멈추라는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사명자로서의 첫 번째 단계입니다 ▸ 올바른 방향으로 가야 합니다 요나에게 주신 두 번째 명령은 '저 큰 성읍 니느웨로 가라'는 것이었습니다 그러나 그는 반대방향인 다시스로 가려고 했습니다 요나는 니느웨 사람들은 하나님의 심판의 대상이지 구원받아서는 안 된다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 원하는 방항이 올바른 방향이며, 그 방향으로 가는 것이 순종입니다 요나에게 올바른 방향은 니느웨였습니다 진정한 사명자로 살아가기 위해서는 현재 내가 가고 있는 방향이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방향인지를 점검해야 합니다 ▸ 외치는 자의 삶을 살아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요나에게 주신 세 번째 명령은 '그것을 향하여 외치라'는 것이었습니다 우여곡절 끝에 니느웨에 도착한 요나는 어쩔 수 없이 하나님의 말씀을 전했습니다 요나의 말을 들은 니느웨 사람들은 놀랍게도 자신들의 죄악을 회개하였고 하나님께서는 그들의 죄를 용서하시고 심판을 멈추셨습니다 요나가 니느웨에 가서 하나님의 심판의 말씀을 외쳤기 때문에 니느웨 사람들은 회개할 수 있었습니다 이처럼 사명자는 외치는 자의 삶을 살아야 합니다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우리는 항상 복음을 외쳐야 합니다 주님께서 언제 이 땅에 다시 오실지 모르기 때문입니다 외치는 자의 삶! 이것이 바로 사명자로서의 마지막 단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