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N 뉴스] 센텀, 영상체험장으로 진화

(앵커) 영상문화의 메카로 급부상하고 있는 부산 센텀시티가 또 한차례 변신을 시도하고 있습니다 세계 최초이자 최대 규모가 될 영상체험장이 건설됩니다 진재운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이펙트)- (수퍼)-제17회 BIFF 개막식 아시아 최대의 영화제로 자리매김한 부산국제영화제! (이펙트)- (수퍼)-G-STAR(국제게임전시회)개막식 아시아 최대의 국제게임전시회인 지스타! 여기에 집간접적인 영상영화인프라가 사실상 구축을 완료했습니다 바로 부산 센텀시티입니다 (이펙트)-그래픽 효과 화면 높이 8m에 폭이 40m나 되는 거대한 스크린! 앉아 있으면 지구의 아름다움에 그대로 빠져듭니다 (수퍼)-인류가 처음 체험하는 지구(Orbi) 이미지 화면 영국의 공영방송사가 만든 지구환경영상 콘텐츠가 일본의 대표적 글로벌 엔터테인먼트사인 세가사미사의 첨단기술과 결합해 준비중인 세계 최초의 대자연 체감 박물관입니다 컨텐츠와 그 시설이 들어서면 그 규모만 축구장 두개 면적에 맞먹습니다 (StandUp)- (수퍼)-진재운 "이 모든 시설이 들어설 예정부지입니다 이곳은 바로 영화와 영상 게임산업이 집적되고 있는 부산 센텀시티입니다 " (수퍼)-세가사미 부산(한국법인)/내년초 공사 착공 세가사미사는 최근 부지대금 천백36억원을 부산시에 모두 지불하고 내년 초 착공에 들어가 2016년 완공을 목표로 했습니다 (인터뷰)- (수퍼)-명재은 (주)UEC코리아 "완공이 되고나면 부산의 영상 산업업에 큰 변화 예상 " (수퍼)-영상취재:오원석 여기에는 디지털 기술이 집적한 테마파크도 들어서면서 부산센텀시티가 명실상부한 영상체험공간으로 진화를 시작했습니다 KNN 진재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