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콜중독자 아버지처럼 살기 싫었던 아들[한솥밥 7회]
알콜중독자 아버지처럼 살기 싫었던 아들[한솥밥 7회] 탈북전 15세때부터 개구리밀수를 하며 생계를 책임졌던 해령출신의 탈북민 민기씨 해령의 유명한 알콜중독자였던 아버지를 둔 민기씨는 어릴때부터 밀매와 온갖 험한 일로 가족들을 부양해왔다 그러던 어느날 밀수현장에서 걸려 수용소로 간 철민씨는 누나의 친구인 당간부의 도움으로 구사일생 출옥하면서 그 후 2001년 노모와 함께 탈북을 감행했다 탈북 후 중국과 한국정착을 거치며 온갖 직업과 실패를 거듭한 철민씨! 고생 끝에 그가 찾은 천직은 바로 벌레 키우기 4년전 선배의 권유로 시작한 밀웜키우기! 개구리와 온갖 약용 곤충을 채취하던 북한에서의 경험을 살려 시작한 밀웜농사는 그에게 새로운 도전이자 천직이다 이곳에 장동민과 현영이 찾아 동갑내기 친구 민기씨의 인생을 공유한다 특히 같은 4살 딸을 키우고 있는 현영은 노모가 돌보고 있는 4살 딸 진주에게 각별한 정을 느끼는데 ☞ MBN Entertainment 구독하기 : #탈북#장동민#북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