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쌍천 이영춘 가옥 2

■ 쌍천 이영춘 가옥 2

■ 쌍천 이영춘 가옥 2020년 6월 8일(월) 전북 군산시 개정동 군산간호대학교내 위치한 전라북도 유형문화재 제 200호 '이영춘 가옥'에서 조재윤 문화관광해설사를 만났다 조선의 법궁인 경복궁 안에 세웠던 조선 총독부 관저와 비슷한 건축비가 든 이영춘가옥은 미터법을 사용한 우리나라 최초 건축물이다 한식,양식,일식의 건축양식으로 프랑스인이 설계하고 일본인이 지었으며, 외장재 백두산 낙엽송, 지붕 청석 돌판, 거실바닥재 티크목, 거실천정은 거의 4m, 나뭇잎모양의 구멍은 환기시설, 외부 호박돌, 흙벽등의 해설은 보는 재미를 두 배로 한다 우리나라 농촌을 블루오션이라 하고 오사카 아사히신문에 기고한 23세 구마모토 이야기에서 '한국의 슈바이처', '예방의학의 선구자', '공중보건의 개척자', 농촌보건의 선구자, 최초의 양호실과 교사제, 의료보험조합, 국내의학박사 1호, 한국인의 지도아래 일본대학에서 의학박사 학위를 받은 첫 한국인 이영춘박사의 이야기로 이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