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쌍천 이영춘 가옥 1

■ 쌍천 이영춘 가옥 1

■쌍천 이영춘 가옥 전라북도 유형문화재 제 200호 5월 마지막 날~~~ 개정동 군산간호대학교내 위치한 쌍천 '이영춘 가옥'에 와 있습니다 ▷조선총독부 관저와 비슷한 건축비 조선의 법궁인 경복궁 안에 세웠던 조선 총독부 조선의 임금들이 나랏일을 보던 근정전을 가로막고 서 있었다 이 건물은 해방 후 중앙청과 국립중앙박물관으로 사용되다가, 1995년 김영삼 정부 때 완전히 철거되어 지금은 사라지고 없다 조선 총독부 건물은 위에서 내려다보면 일(日) 자 모양을 하고 있었다 조선의 민족정기를 훼손하고 조선이 일제의 지배 아래에 있다는 것을 보여 주기 위해 의도적으로 세운 것이다 실제로 조선 총독부는 일제 강점기 35년 동안 우리의 말과 역사 교육을 금지하고, 창씨개명과 신사 참배를 강요하는 등 민족 말살 정책을 폈다 ▷미터법을 사용한 우리나라 최초 건축물 척관법에서 면적의 단위 중 하나인 ‘평(坪)’은 한 변이 1간(間)인 정사각형의 넓이인데, 1간이 곧 6척이므로, 약 1 818m 이고, 1평은 약 3 305785m²이다 이 단위는 한 사람이 팔과 다리를 벌리고 누울 수 있는 넓이에서 기원된 단위이다 현재는 법에 따라 면적을 나타낼 때 평(坪)대신에 제곱미터(m²)를 사용하는 것이 원칙으로 되어있다 '무(畝)’ 또한 면적의 단위로 평방보(步: 1 386m)의 땅이 100개 있는 면적, 즉 100 평방보(약 192m²)에 해당된다 ▷구마모토는 대학 재학중 23세 우리나라 농촌을 블루오션이라 하고 오사카 아사히신문에 기고 모토야마의 후원으로 토지매수 작업을 시작 최초 농장경영 토지매입 : 미야사키 케이타 높은 이자율과 고리대금업을 하면서 토지몰수 1935년 개정리~ 지경, 대야, 화호(정읍), 상관(완주)9백만평 농장직원 50명 ▷한식,양식,일식의 건축양식 프랑스인이 설계하고 일본인이 지음 외장재 백두산 낙엽송, 지붕 청석 돌판, 거실바닥재 티크목 거실천정은 거의 4m 높은편,나뭇잎모양의 구멍은 환기시설 ▷우진각 형태의 지붕 자연석 청석돌판, 구리 지붕은 평면구종에 맞춰 박공과 모임지붕이 결합된것으로 낙수면에는 얇은 점판암을 켜켜이 얹어 마감했다 강원도 울릉도에 남아 있는 귀틀집이 떠오름 가옥기초나 벽난로는 허튼층쌓기 외벽하단은 통나무를 절반씩 잘라서 걸침턱맞춤으로 짠 귀틀집구조 외벽상부는 회반죽을 뿌려 모래사장 느낌 ▷요철을 지니도록 설계 실제평수보다 크게 보이는 효과 ▷호박돌, 백두산 낙엽송, 흙벽 ▷'한국의 슈바이처' '예방의학의 선구자' '공중보건의 개척자' 농촌보건의 선구자 구마모토 농장 2만여명 소작농 33세 자혜의원 원장 최초의 양호실과 교사제,의료보험조합, 국내의학박사 1호(일본 도쿄제국대학에서 박사학위 취득-'니코틴의 성호르몬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연구'을 사설과 기사로 대서특필 1935년 6월 동아일보 한국인의 지도아래 일본대학에서 의학박사 학위를 받은 첫 한국인), 농촌위생연구소와 농촌위생원 설립,대한가족협회 창립, 대한기생충박멸협회창립,개정병원을 종합병원인씨그레이브기념병원으로 확장, 소작인이 다니는 소학교에 무료급식, 개정고등위생기술원(현 군산간호대학) 설립, ▷1980 11 대한민국 국민훈장 무궁화장 추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