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큐 ‘가족’ 194회上] 치매로 설거지 방법까지 잊은 일등 살림꾼 아내가 안쓰러운 남편
OBS경인TV [멜로다큐 가족] 194회 "밤톨 같은 내사랑" 경상북도 하동 화개면의 밤나무골 이곳에 찰떡부부로 소문난 75세 김치연씨와 68세 최봉순씨가 살고 있다 밤나무골에서도 찰떡부부로 소문이 자자했던 부부 하지만 5년 전 키우던 벌이 전염병으로 모조리 죽으면서 2억 8천만 원의 피해를 입었고 그 충격으로 아내에게도 병이 찾아왔다 아내 돌보랴, 밤 주우랴, 벌 키우랴 눈코 뜰 새 없이 바쁜 김치연씨와 바쁜 남편에게 미안한 마음만큼은 잊지 않는 아내 최봉순씨 부부의 애틋한 이야기가 펼쳐진다 #obs #obstv #다큐 #다큐멘터리 #가족 #멜로다큐가족 #경상북도 #하동 #밤나무골 #찰떡부부 #전염병 #간경화 #보양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