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 부르다 갑자기…"그만해~" 소리친 사연은? / SBS / #D리포트
미국 유명 팝가수 테일러 스위프트가 경호원에게 소리칩니다 [테일러 스위프트 : 그녀는 아무것도 안 했어! 그만해!] 지난 12일 미국 필라델피아 공연에서 히트곡 '배드 블러드'를 부르던 도중 벌어진 일입니다 경호원이 자신의 한 관객을 지나치게 제지하자 참다못한 가수가 직접 나선 겁니다 [켈리/공연 관객 : 경호원은 우리 위에 있으려고 했어요 우리는 춤추고 재미있게 놀고 있었지만, 경호원은 그걸 좋아하지 않았어요 테일러가 알아차렸죠 ] 테일러 스위프트가 소리치자 경호원은 물러났고, 이 열렬한 팬은 다음 공연을 볼 수 있는 무료 티켓을 선물로 받았습니다 [켈리/공연 관객 : 17살 때부터 테일러의 열렬한 팬이었습니다 그리고 지난밤 당신이 저를 위해 나서 주었어요 정말 정말 큰 의미가 있습니다 ] 이 팬 뿐 아니라 공연을 보던 다른 관객들도 테일러에게 감사하다는 뜻을 전했습니다 (취재 : 김용태 / 영상편집 : 김윤성 / 제작 : 디지털뉴스편집부) ☞더 자세한 정보 ☞[뉴스영상] 기사 모아보기 #SBS뉴스 #뉴스영상 #d리포트 #테일러스위프트 ▶SBS 뉴스 채널 구독하기 : ▶SBS 뉴스 라이브 : , ▶SBS 뉴스 제보하기 홈페이지: 애플리케이션: 'SBS뉴스' 앱 설치하고 제보 - 카카오톡: 'SBS뉴스'와 친구 맺고 채팅 - 페이스북: 'SBS뉴스' 메시지 전송 - 이메일: sbs8news@sbs co kr 문자: #6000 전화: 02-2113-6000 홈페이지: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톡: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