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네가 지난 여름에 한 일을 알고 있다🦠 | 법곤충학에 이어 등장한 미생물 법의학👀🔍 | 미제 살인사건, 완전범죄는 이젠 없다?! | #지식채널e
완전범죄는 이젠 없다?! - 미제 살인사건, 미생물로 해결한다? “미생물들이 강력한 ‘법의학 도구’가 될 수 있음을 의미한다” - 제시카 매트칼프, 콜로라도 주립대 동물과학과 교수 - 2014년 6월, 세월호 참사 이후 숨진 채 발견된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 당시 백골 상태로 발견되며 전국적 관심을 끌었다 시신이 부패되어 사후 경과 시간 추측에 어려움이 있었지만 주검에서 발견된 구더기의 부화 시각을 추적하며 사망 시점을 알아내는데 성공한다 이 사건은 우리나라 최초 법곤충 감정 적용한 사례로, 이후 본격적으로 활용된다 그러나 시체가 발견되었지만 목격자도 없고, 흉기도 없다면 곤충과 같은 핵심 단서도 없다면 포기해야 할까? 최근 미국의 한 연구진은 기후나 계절과 관계없이, 시신의 분해를 촉진하는 것으로 보이는 미생물 그룹을 확인했다 시신의 위치, 기후와 관계없이, 동일한 미생물 종이 항상 같은 서식 속도로 시신에 존재한다는 점은, 사망 시간 예측에 도움이 될 수 있음을 나타낸다 이는 미생물이 강력한 ‘법의학 도구’가 될 수 있음을 암시한다는데 지식채널e에서는 미제 사건의 새로운 열쇠가 될 수 있는 법의학 도구로써의 ‘미생물’에 대해서 알아본다 우리 삶 속에서 잠깐, 5분 의미있는 순간으로 만드는 채널 공유하고 쌓여가는 지식 🧠👀 ▶홈페이지 : ▶페이스북 : ▶인스타그램 : #미생물법의학 #법곤충학 #미제살인사건 #완전범죄는없다 #세월호참사 #유병언 #오산백골시신사건 #법곤충감정 # 과학수사 #법곤충감정실 #법인류학 #살인사건 #증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