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교통 끊기면 서울 심야버스 타세요" / YTN (Yes! Top News)
대중교통이 끊기는 시간에 운영하는 서울 '올빼미 버스' 승객이 하루 평균 2천여 명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서울시는 지난달 올빼미 버스 승객이 1년 전보다 2천여 명 늘어난 하루 평균 9천8백여 명이었다고 밝혔습니다 버스 안 혼잡도는 지난달 버스 15대를 늘려 하루 평균 17%p가 줄었고 승객이 집중적으로 타는 새벽 1시부터 3시 반 사이는 22%p 감소했습니다 요일별 승객은 이른바 '불금'이라 불리는 금요일에서 토요일로 넘어가는 새벽에 가장 많았습니다 한동오 [hdo86@ytn co kr]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모바일앱, 8585@ytn co kr,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