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종의길을걷다

고종의길을걷다

조선의 제26대 왕 고종(1852~1919) 을미사변으로 민비가 시해당하자 고종은 자신의 신변의 위협을 느껴 러시아 공사관으로 피신 이 사건은 독립 국가인 조선의 대외적 위신을 떨어뜨리는 일이였다   그리고 이 시기를 틈타 미국, 일본 등 여러 나라는 경쟁적으로 광산채굴권(미국), 철도부설권(일본), 삼림채벌권(러시아)등 많은 이권을 빼앗아 갔다 고종의 길은 덕수궁 돌담길에서 정동공원과 러시아 공사관까지 이어지는 총 120m의 길을 복원 참으로 가슴 아픈 길인지라 새들은 여기 저기서 울어댄다 😭 #고종 #고종의길 #덕수궁 #아관파천 #정동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