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25년 만에 가장 더운 6월 밤…24.8도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서울 25년 만에 가장 더운 6월 밤…24 8도 오늘(26일) 새벽 서울 기온이 24 8도로 나타나, 6월 기준으로 25년 만에 가장 더운 밤으로 기록됐습니다 기상청에 따르면 서울 일 최저기온은 오전 2시 34분에 기록된 24 8도로 1997년 6월 19일 24도 이후 가장 높았습니다 인천의 일 최저기온은 23 5도로, 1904년 6월 29일 이후 117년 만에 가장 뜨거웠습니다 광주와 수원, 강릉과 대전 등 곳곳에서도 6월 일 최저기온 최고치 기록이 경신됐고, 춘천과 청주에선 올해 첫 열대야도 관측됐습니다 기상청은 낮 동안 열이 축적됐고, 고온다습한 남서풍이 지속해서 들어오면서 밤사이 기온이 크게 떨어지지 못했다고 분석했습니다 #기상청 #최저기온 #고온다습 #열대야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