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2년 만에 대통령이 연 철문…북악산이 시민 품으로 (2020.10.31/뉴스데스크/MBC)
북한의 무장공비들이 대통령을 암살하기 위해 청와대 바로 뒤까지 침입했던 1968년 김신조 사건, 기억하십니까? 그 때 이후 52년 동안 굳게 닫혔던 청와대 뒤편의 북악산 탐방로가 다시 시민의 품으로 돌아갑니다 오늘 문재인 대통령이 직접 철문을 열고 현장을 점검했는데요 내일부터는 시민들도 자유롭게 드나들 수 있습니다 #북악산 #문재인대통령 #청와대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