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윤종신 '유라시아 친선 특급' 홍보대사 위촉 / YTN
기차를 타고 아시아와 유럽을 횡단하는 '유라시아 친선 특급' 여정을 앞두고 홍보대사 위촉식이 열렸습니다 외교부와 코레일은 코레일 서울본부에서 위촉식을 열고 방송인 윤종신 씨와 영화배우 고성희 씨를 홍보대사로 위촉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윤병세 외교부 장관은 "유라시아 대륙의 물류 동맥과 한반도 종단철도가 연결되면 아시아와 유럽대륙의 연계성을 높이고 남북 평화통일의 기반을 마련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홍보사절인 윤종신 씨와 고성희 씨는 "이번 행사가 우리 문화를 세계에 알리고 소통과 교류, 협력을 통해 우리나라와 유라시아 대륙 국민이 가까워지기를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유라시아 친선 특급은 오는 14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열차를 타고 유라시아 대륙 14,400km를 누비는 대장정으로 YTN은 동행 취재를 통해 생생한 현장을 전달할 예정입니다 최아영 [cay24@ytn co kr]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모바일앱, 8585@ytn co kr,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