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4당 추인…'선거법·공수처' 패스트트랙 돌입
선거구제 개편과 고위공직자 비리수사처 설치법안을 신속 처리 법안으로 지정해 처리하는 문제를 두고 여야가 정면 충돌했습니다. 어제 자유한국당을 제외한 여야 4당 원내대표가 신속처리를 합의한 데 이어 오늘 모두 추인을 받음으로써 이 법안들은 소위, 패스트 트랙 위로 올라서게 됐습니다. 무엇보다 관심의 촛점이었던 바른 미래당 의원 총회에서는 찬성 12 , 반대 11로 원내대표의 합의를 추인했습니다. 그러나 이언주 의원이 즉각 탈당을 선언하는등 바른 미래당은 사실상 분당 수순에 들어갔고 자유한국당은 국회에서 철야 농성에 돌입했습니다. 오늘은 먼저 이 문제를 자세히 짚어 드리고 잠시 뒤에 바른 미래당 지상욱의원을 직접 인터뷰하도록 하겠습니다. [Ch.19] 사실을 보고 진실을 말합니다. 👍🏻 공식 홈페이지 http://news.tvchosun.com/ 👍🏻 공식 페이스북 / tvchosunnews 👍🏻 공식 트위터 / tvchosunnews 뉴스제보 : 이메일([email protected]), 카카오톡(tv조선제보), 전화(1661-01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