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 말말말 / YTN

[홍영표 /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 (자유한국당이) 어떠한 반성도 없이 장외 투쟁을 고집하고 단체 삭발까지 하겠다고 합니다 한국당 속내는 내년 총선을 앞두고 지지층을 결집하겠다는 것입니다 민생을 챙기는 길은 장외가 아니라 국회 안에 있습니다 ] 　 [황교안 / 자유한국당 대표 : 총선용 선심 살포 추경이 아닌 제대로 된 재난 민생 추경을 추진해야 합니다 대통령과 이 정권이 대오각성하고 정상적인 국정 운영으로 돌아오지 않는다면 국민의 분노가 청와대 담장을 무너뜨릴 것임을 경고합니다 ] [이균철 / 바른미래당 前 고양을 지역위원장 : 원내 의견 수렴 과정과 강제 사보임을 둘러싼 김관영 원내대표의 위선과 독단적 운영이 당의 분열과 반목을 조장시킴으로써 국민들에게 바른미래당을 막장드라마의 주인공이자 봉숭아학당이라는 조롱거리로 각인시켰다 ] 　 [임재훈 / 바른미래당 의원 : (최고위 불참 의원은) 이제는 복귀해서 치열하게 토론하고 경쟁해서 당의 비전과 수권 능력을 제시하도록 합시다 그렇지 않으면 제가 24년간 정당의 사무처 및 정무직 당직자로서 일해오면서 느낀 건데 침몰하는 당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말기적 당권쟁투로밖에 해석이 안됩니다 ]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모바일앱, 8585@ytn co kr,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