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학교 가는 길」 상영 가능해졌지만···숙제 남기다

영화 「학교 가는 길」 상영 가능해졌지만···숙제 남기다

2017년 특수학교 설립을 호소하며 무릎을 꿇었던 어머니들 기억하시나요? 용감한 어머니들 덕분에 학교가 문을 열었고요 올해 5월 설립 과정을 담은 영화 「학교 가는 길」이 개봉했습니다 하지만 학교 설립에 반대한 주민이 소송을 걸었습니다 영화 상영을 중단하고, 자신이 모자이크로 나온 장면을 삭제해달라는 겁니다 감독은 "공익적 측면에서 꼭 필요한 부분"이라며 삭제는 어렵다는 입장인데요 명예 훼손이냐, 공익 차원이냐, 시청자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앵커 리포트로 전해드립니다 ========================================= 방송선교ARS후원 : 060-706-1004 (한 통화 5,000원) 060-706-4004 (한 통화 10,000원) 060-706-9004 (한 통화 30,000원) 후원문의, 매일미사 지향 신청 : 1588-2597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 cpbc TV ========================================= 가톨릭의 눈으로 세상을 바라봅니다 cpbc news 유튜브 채널을 구독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