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막뉴스] 순찰차 길터준 부산 시민들 5살 어린이 구했다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자막뉴스] 순찰차 길터준 부산 시민들 5살 어린이 구했다 부산 시민의 성숙한 시민의식이 의식을 잃은 5살 여자아이의 생명을 구했습니다 휴일인 지난 25일 오전 11시 34분 쯤 핑크런 마라톤 행사 교통 관리를 하던 해운대경찰서 조한제 경사는 의식을 잃은 아이 엄마의 다급한 요청을 듣고 이들의 긴급 호송에 나섰습니다 나들이 차량이 모여든 심각한 도로 정체 상황이었지만 조 경사 차량은 시민들의 자발적 길틔우기에 힘입어 5분 만에 해운대 백병원 응급실에 도착할 수 있었습니다 이 어린이는 응급 조치를 받고 의식을 회복했습니다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