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 직사광선에 창가 라텍스 베개 발화" / YTN
아파트 창가에 둔 라텍스 소재 베개가 폭염으로 발화하는 일이 발생했습니다 어제(24일) 오전 10시 40분쯤 부산 금정구의 한 아파트에서 타는 냄새가 난다는 신고가 접수돼 소방대원들이 출동했습니다 현장 확인 결과 창가 바로 옆 의자 위에서 반쯤 타버린 라텍스 베개가 발견됐고, 연기가 피어오르고 있었다고 소방 관계자는 전했습니다 소방당국은 "고온의 직사광선이 라텍스 베개를 장시간 내리쬐면서 불이 난 것으로 보인다"며 시민들의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차상은 [chase@ytn co kr]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모바일앱, 8585@ytn co kr,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