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MB국정원 예산관 "주차장서 김백준에 2억씩 전달"
이번엔 다스 말고 이명박 정부 청와대의 국정원 특활비 수수 의혹에 대한 얘기입니다 박근혜 정부 청와대의 국정원 특활비 수수는 북악스카이웨이나 광화문 골목 등 이른바 접선 장소가 화제가 됐습니다 이번엔 주차장이 등장했습니다 이명박 정부 당시 국정원 예산관은 김백준 전 청와대 총무기획관에게 2억원씩 두 번에 걸쳐, 그러니까 4억원이죠 현금이 담긴 쇼핑백을 청와대 인근 주차장에서 전달했다고 진술했습니다 예산관과 김 전 기획관은 대질조사까지 받았는데 이 전 대통령 측은 강력 부인하고 나섰습니다 📢 JTBC유튜브 구독하기 ( ✍ JTBC유튜브 커뮤니티 ( ▶ 기사 전문 ( ▶ 뉴스룸 다시보기 ( ▶ 공식 홈페이지 ▶ 공식 페이스북 ▶ 공식 트위터 방송사 : JTBC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