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저것 넣지 않아도 바삭 부추전

이것저것 넣지 않아도 바삭 부추전

엄마의 전화목소리가 그냥 막 행복하길래 왜지? 그랬는데 역시 술이었네요 😁 약간의 알콜은 어머님을 즐겁게 합니다 🥂🤗 장수막걸리가 딱이라시는 걸 보니 하루이틀 드신 게 아니네요 😆😆😛 오늘 날씨도 흐릿한 것이 딱 부추전에 막걸리 각!!! 부추 100g 양파 1/3개 당근 약간 홍고추 1개 청양고추 2개 새우 8~10개 부침가루 1 5컵 (타피오카)전분 2큰술 물 1 5컵 부추, 양파, 당근은 비슷한 길이로 썰어주고 얼큰하게 고추도 넣었어요 냉동실에 새우가 있다면 넣어주세요 아주 맛있어요 부침가루와 튀김가루를 반반 섞어 1 5컵 조금 더 되게 넣어주시면 좋은데 저처럼 부침가루만 키우시는 분은 전분을 섞어주시면 됩니다~ 부재료들이 있으니까 물을 한꺼번에 다 넣지 마시고 조금 남겼다가 상태를 보면서 섞어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그럼~ 즐 낮술 하세요 vre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