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고를 열 줄 몰라서' 편의점 벽돌 강도 현장서 덜미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금고를 열 줄 몰라서' 편의점 벽돌 강도 현장서 덜미 벽돌을 던져 편의점 종업원을 쫓고 금품을 훔치려던 50대 남성이 금고를 열지 못하고 낑낑대다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 동부경찰서에 따르면 51살 오 모 씨는 지난 20일 오후 6시 35분 쯤 광주시 동구 한 편의점에서 종업원인 60살 여성 A씨에게 벽돌을 던져 내쫓은 뒤 금품을 훔치려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오 씨는 금고를 열지 못해 우왕좌왕하다가 현장에 도착한 경찰들에게 붙잡혔습니다 알코올중독으로 노숙 생활을 하는 오 씨는 날씨가 추워지자 갈 곳이 없어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제보)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