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가구 입찰 담합 의혹' 한샘 전 회장 조사 / SBS
국내 가구회사들의 입찰 담합 혐의를 수사하고 있는 서울중앙지검은 오늘(10일) 최양하 전 한샘 회장을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하고 있습니다 검찰은 한샘과 현대리바트, 에넥스, 넥시스, 우아미 등 국내 주요 가구업체 10여 곳이 신축 아파트에 빌트인 형태로 들어갈 '특판 가구' 납품사를 정하는 과정에서 대규모 담합을 벌인 정황을 포착하고, 공정거래법과 건설산업기본법 위반 혐의로 수사해 왔습니다 검찰은 지난달 1일 수도권 일대에 있는 9개 가구업체의 사무실을 압수수색한데 이어서, 이들 업체의 전·현직 임직원 등을 불러 조사해 왔습니다 ☞더 자세한 정보 #SBS뉴스 #한샘 #가구입찰담합의혹 ▶SBS 뉴스 채널 구독하기 : ▶SBS 뉴스 라이브 : , ▶SBS 뉴스 제보하기 홈페이지: 애플리케이션: 'SBS뉴스' 앱 설치하고 제보 - 카카오톡: 'SBS뉴스'와 친구 맺고 채팅 - 페이스북: 'SBS뉴스' 메시지 전송 - 이메일: sbs8news@sbs co kr 문자: #6000 전화: 02-2113-6000 홈페이지: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톡: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