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사 존치, 구도심 활성화 밑그림 그려(서울경기케이블TV뉴스)

시청사 존치, 구도심 활성화 밑그림 그려(서울경기케이블TV뉴스)

【 앵커멘트 】 이항진 여주시장 당선인도 인수위를 출범시키면서 민선7기 운영을 위한 밑그림을 그려가고 있습니다 특히 선거 기간 중 핵심 사항으로 떠오른 시청사 존치와 구도심 활성화 정책의 윤곽이 그려지고 있습니다 계속해서 보도에 신승훈기잡니다 【 VCR 】 민선7기 여주시장 이항진 당선자가 지난 19일 인수위원회를 출범한 데 이어 업무보고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준비 작업에 들어갔습니다 외부 전문가들까지 포함된 인수위는 시 운영과 당선자의 공약 이행 등을 고려해 전반적인 업무를 파악한 후 개선점 등을 당선자에게 전달할 예정입니다 이항진 당선자는 이와 함께 핵심 공약에 대한 이행 절차를 고민하고 있습니다 당선자는 여주시청사를 옮기지 않겠다고 밝히고 이에 앞서 여주초등학교의 이전을 공약한 바 있습니다 【 INT 】이항진 여주시장 당선자 구도심 활성화를 위해 당장 제일시장 소유주와 상인들과 만나 진행 중인 경매에 대한 대처방안을 마련하겠다는 계획입니다 【 INT 】이항진 여주시장 당선자 신시가지와 구시가지의 균형발전과 남한경변 활용에 대한 고민도 구체화시킬 계획입니다 다만 도시의 발전 기조를 도로 확충이나 개발 등에 주를 이룰 가능성은 낮아 보입니다 【 INT 】이항진 여주시장 당선자 한편 이번 지방선거 결과 여주시의회는 더불어민주당 5석 자유한국당 2석으로 결정됐습니다 이에 따라 이항진 당선자의 시정 운영에 시의회의 협조를 받을 가능성이 높아져 이항진 식 개혁이 힘을 받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딜라이브 서울경기케이블TV 신승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