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방위비 13억달러 요구…증액 압박 속 분담금 전망은
[앵커] 한미 방위비 분담금 증액을 위한 미국 측의 압박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이번에는 지난해보다 50% 인상된 약 13억 달러, 우리 돈으로 약 1조 5천억 원 수준의 분담금을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우리 정부는 합리적 수준이 아니라며 강경한 입장이어서, 최종 타결까지 상당한 진통이 예상됩니다 장가희 기자, 미국이 이번에 제시한 금액이 13억 달러라고요? 당초 50억 달러에서 크게 낮아지긴 했는데, 여전히 양측이 약속한 금액과 차이가 너무 나네요? ◇모닝벨 (월~금 오전 6시~8시 30분) ◇출연: 장가희 기자 모닝벨 페이지 바로가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