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천 톤급 신규 석유 탐사선 건조 사업 추진 / YTN 사이언스

5천 톤급 신규 석유 탐사선 건조 사업 추진 / YTN 사이언스

해저에서 석유자원을 찾는 석유 탐사선 '탐해 2호'의 뒤를 이을 새로운 탐사선 건조 사업이 추진됩니다 한국 지질 자원 연구원은 탐해 2호가 노후화됨에 따라, 새로운 탐사선인 '탐해 3호' 건조사업이 예비 타당성 조사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정부 예산 사업은 일정 규모 이상이면 예비 타당성 조사를 거쳐야 하는데, 탐해 3호의 경우 타당성이 인정되면 오는 2018년부터 본격적인 건조 사업이 진행됩니다 5천 톤급인 탐해 3호는 국내 대륙붕 석유, 가스자원에 대한 정밀탐사와 동남아시아, 러시아, 극지 등 전 세계 해역에서 석유 가스와 광물자원 탐사를 수행할 예정입니다 이성규 [sklee95@ytn co kr] [YTN 사이언스 기사원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