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증시 외국인자금 유출 4년8개월만에 최대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2월 증시 외국인자금 유출 4년8개월만에 최대 미국의 금리인상과 보호무역주의로 금융시장이 흔들리면서 지난달 주식시장의 외국인자금 유출이 4년8개월만에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달 외국인의 국내 증권투자자금은 12억8천만 달러 유출됐습니다 특히 주식시장의 외국인 자금 유출규모는 36억3천만 달러로, 2013년 6월 46억3천만 달러 이후 가장 컸습니다 한은 관계자는 다만 "현재의 자금 유출은 위험회피 성향이 커진데 따른 단기적 성격이 강하다"며 "2월 중순 이후 불안심리가 회복되면서 증권투자자금 유입이 우세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ㆍ제보)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