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일조 이야기 4] "온전한 십일조의 결과는?" - 십일조 축복의 원리 - / 인바이블 말씀사역 / 크리스천 신앙 성장을 위한 채널 / 성경 속에 답이 있다

[십일조 이야기 4] "온전한 십일조의 결과는?" - 십일조 축복의 원리 - / 인바이블 말씀사역 / 크리스천 신앙 성장을 위한 채널 / 성경 속에 답이 있다

시청해 주시는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자료출처 출처 : Music Copyright ⓒ Christian BGM All Rights Reserved 제목 : “나 무엇과도 주님을” 링크 : #인바이블_말씀사역 #크리스천_신앙_성장을_위한_채널 오래 전 한 집사님이 이렇게 말하신 적이 있습니다 “목사님이 하신 재정 강의를 듣고, 몇 달전부터 온전한 십일조를 실천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목사님, 이렇게 하는데도 왜 여전히 제 상황이 힘들지요?”라고 말하시는 것이었습니다 왜 온전한 십일조를 했는데도 “축복의 말씀대로 되지 않느냐”라고 물으시는 것이었습니다 여러분, 하나님은 분명히 “온전한 십일조”에 대해 축복해 주시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하지만 집사님의 현실에서는 이 말씀처럼 되지 않은 것입니다 이로 인해 집사님은 현실의 삶이 힘든 것은 차치하고라도, 신앙 자체가 힘들어진 것입니다 그렇다면 여러분, 하나님은 온전한 십일조에 대한 축복을 약속하셨는데, 왜 현실에서는 이런 일이 일어날까요? 이제부터 우리가 온전한 십일조를 드릴 때, 하나님은 어떤 방법으로 우리를 축복해 주시는지에 대해 “십일조 축복의 원리”를 통해 설명 드리기 원합니다 그럼, 성경이 말하는 이 십일조 축복의 원리는 무엇일까요? 저도 오래 전에 집사님처럼 십일조 때문에 이해할 수 없는 일이 있었습니다 그것이 무엇이냐? 교회를 개척하면서 말라기 3장 말씀과, 누가복음 6장 말씀을 붙잡고 교회를 시작했습니다 그러면서 기대하는 것이 있었습니다 하나님이 “나를 시험하라” 하셨으니(말 3:10), 말씀에 순종하면 교회의 재정 문제를 해결해 주실 줄 믿었습니다 그래서 두 말씀을 의지하여 교회 헌금의 십의 일조를 십일조로 떼었고, 누가복음 말씀을 의지하여 선교와 구제로 십의 이조를 드렸습니다 이렇게 십의 삼조를 따로 떼어 하나님께 드리면서 교회를 시작했습니다 그렇다면 여러분, 이렇게 했을 때 결과가 어떻게 되었을까요? 말씀대로 되었을까요? 사실 저는 이렇게 되길 간절히 바랬습니다 그러나 현실에서는 어떻게 되었느냐? 십일조를 드렸는데도 여전히 상황이 힘이 들었습니다 그 달도, 다음 달도, 그 다음 달도 여전히 힘이 들었습니다 그때 문뜩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왜 약속하신 말씀이 내 현실에서 이루어지지 않는가?’라고 말입니다 집사님과 같은 고민을 한 것입니다 그러나 이런 와중에도 계속 십의 삼조를 떼어 계속 하나님께 드렸습니다 왜냐하면 제가 아브라함을 통해 배운 것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버티며 계속 십일조를 드렸을 때, 6개월 후부터 어떻게 되었느냐? 하나님이 재정을 책임지기 시작했다는 것입니다 여러 가지 방법을 통해 재정을 책임져 주시기 시작한 것입니다 그런데 제가 이런 경험을 하면서 한 가지 궁금한 점이 있었습니다 그것이 무엇이냐? ‘왜 하나님은 십일조를 드렸을 때 바로 축복해 주시지 않으시고 시간이 지나서야 부어 주시는가?’였습니다 저는 이것이 궁금했습니다 그래서 기도하기 시작했습니다 왜 내 힘든 상황을 다 보시면서도 그때 부어 주시지 않고, 시간이 지난 후에 부어 주셨느냐구요 그러자 하나님은 “심고 거둠의 법칙”을 통해 십일조의 원리를 풀어 주셨습니다 여러분, 아마 세상 어떤 농부도 씨를 뿌리고 다음날 밭에 가서 열매를 거두려고 하는 농부는 없을 것입니다 왜요? 씨를 뿌리고 나면 싹이 나고 자라서 열매 맺는 과정이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여러분, 사탄과 하나님과의 차이가 뭔지 아십니까? 사탄은 목적을 이루기 위해서라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말라”고 한다는 것입니다 “배가 고프냐? 그러면 이 돌덩이를 떡덩이로 만들라”고 하는 것입니다(마 4:3) 반면 하나님은 어떻습니까? 하나님은 사탄과 다르게 우리가 무엇인가를 심었다면, 싹이 나고 자라고 열매 맺는 과정을 통해 일하신다는 것입니다 “심고 거두는 법칙”을 통해 일하신다는 것입니다 여러분, 제가 십일조를 했을 때, 그 열매를 따는데 왜 시간이 걸렸느냐? 그것은 십일조가 심겨질 때, 싹이 나고 자라고 열매 맺을 시간이 필요했기 때문입니다 여러분, 성경이 우리에게 가르쳐 주는 십일조의 축복의 첫 번째 원리가 무엇인지 아십니까? 그것은 우리가 십일조를 심었더라도, 열매를 거두기 위해서는 어느 정도 시간이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싹이 나고 자라고 열매 맺는 시간이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이것이 바로 십일조 축복의 첫 번째 원리입니다 여러분, 많은 사람들이 범하는 오류 중 하나는 십일조를 해놓고 이것이 열매 맺기까지 기다리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포기해 버린다는 것입니다 저를 찾아 왔던 집사님도 인내하지 못하고 저를 찾아 왔던 것입니다 여러분, 온전한 십일조를 하셨습니까? 여러분 이럴 때, 농부의 마음을 가지십시오 그럼 반드시 심은 것이 열매 맺어 돌아오는 것을 보게 될 것입니다 그렇다면, 십일조 축복의 두 번째 원리는 무엇일까요? 여러분, 하나님은 온전한 십일조에 어떤 축복을 주시겠다고 약속하셨습니까? (말 3:11, 개정)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내가 너희를 위하여 메뚜기를 금하여 너희 토지 소산을 먹어 없애지 못하게 하며 너희 밭의 포도나무 열매가 기한 전에 떨어지지 않게 하리니” 여러분, 하나님이 약속하신 것이 무엇입니까? 하나님은 메뚜기와 같은 “외부 문제”로 인해 수확하지 못하는 일이 없도록 도와주시겠다고 하십니다 또 뭐라고 말씀하십니까? 밭의 포도나무 열매가 기한 전에 떨어지지 않도록 보호주시겠다고 하십니다 즉, 우리의 “내부의 문제”의 인해 수확하지 못하는 일이 없도록 보호해 주시겠다고 하십니다 여러분, 여기서 우리가 기억해야 할 또 하나의 십일조 축복의 원리가 무엇이냐? 여러분, 우리가 일반적으로 십일조를 드리면서 바라는 것이 무엇입니까? 아마 대부분 재정적인 축복을 원할 것입니다 30배, 60배, 100배로 부어지길 원할 것입니다 그럼 이게 잘못된 것일까요? 그렇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이 분명히 토지소산, 열매가 기한 전에 떨어지지 않게 해주시겠다고 약속하셨기 때문입니다 수확을 통한 재정적인 안정을 보장하셨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십일조를 통한 재정적인 축복을 기대하는 것은 잘못된 것이 아닙니다 하지만 여기서 우리가 알아야 할 두 번째 십일조 축복의 원리가 있습니다 이게 무엇이냐? 우리는 재정적인 축복이 배가하여 부어지기를 원하지만, 내가 원하는 대로 이렇게 지속적으로 부어지지는 않는다는 것입니다 이게 무슨 말이냐? 오래 전 어떤 목사님이 드려진 십일조에 축복하는 것을 들은 적이 있었습니다 목사님은 이 드려진 십일조에 만 배의 축복을 부어 달라고 기도를 하셨습니다 저는 이 기도를 들으면서 쓴웃음을 지을 수밖에 없었습니다 왜요? 왜냐하면 이런 기도는 하나님이 재정에 대해 어떤 생각을 하고 있는지 모르고 하는 기도이기 때문입니다 만약 우리가 재정에 대한 하나님의 생각을 알게 된다면, 우리는 이런 기도를 할 수 없을뿐더러, 또한 십일조에 대한 두 번째 축복의 원리도 알게 됩니다 그렇다면, 하나님은 재정에 대해 어떤 생각을 가지고 계실까요? 우리는 많은 성경 말씀을 통해 이것을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여기서는 두 가지 말씀만 보기 원합니다 누가복음 12장에 보면, 한 부자에 대한 기록이 있습니다(눅 12:16-21) 이 부자에게는 밭의 소출이 많았다고 합니다 그러자 이 부자가 이것을 보고 어떻게 했다고 합니까? 작은 곳간을 헐고 큰 곳간을 만들어 모든 곡식과 물건을 이 곳에 쌓아 두고자 합니다 그러면서 뭐라고 했다고 합니까? 가진 것이 많아졌으니, 이제 편히 쉬고 먹고 놀자고 합니다 그런데 여러분, 하나님이 이런 부자를 보면서 뭐라고 하셨다고 합니까? (눅 12:20, 개정) 하나님은 이르시되 어리석은 자여 오늘 밤에 네 영혼을 도로 찾으리니 그러면 네 준비한 것이 누구의 것이 되겠느냐 하셨으니 하나님이 자기만을 위해 부를 쌓는 이 부자를 향해 뭐라고 하십니까? “어리석은 자”라고 하십니다 또, 우리는 신명기 8장 말씀을 통해 하나님이 재정에 대해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는지를 알 수 있습니다 (신 8:13-14, 개정) [13] 또 네 소와 양이 번성하며 네 은금이 증식되며 네 소유가 다 풍부하게 될 때에 [14] 네 마음이 교만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잊어버릴까 염려하노라 여러분, 두 말씀을 통해 우리가 배울 수 있는 것이 무엇입니까? 하나님은 재정이 많아져서 그것을 쌓아 놓는 자를 향해 “어리석은 자”라고 말씀하십니다 또 재정이 많아질 때 교만해져 하나님을 잊어버릴까 염려하신다고 하십니다 즉, 재정이 많아질 때 어리석은 부자가 될까, 하나님과 멀어질까 걱정하신다는 것입니다 이래서 하나님은 우리가 십일조를 통해 기하급수적인 재정적인 축복을 원할지라도, 그렇게 계속 붓지는 않으신다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이 재정 때문에, 어리석은 부자처럼 될 수 있고, 또한 이 부로 인해 하나님과 멀어질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십일조 축복에 대해 기억해야 할 것이 있습니다 그것이 무엇이냐? 우리가 십일조의 축복을 통해 재정이 채워지고, 안정될 때 그 후로부터는 재정의 축복이 아니라 다른 방법으로 축복을 부어 주실 수 있다는 것입니다 재정적인 축복대신, 자녀 축복, 사회적 지위, 일터나 사업장의 확장, 평안, 안정, 건강, 명예 등의 방법으로 축복해 주실 수 있다는 것입니다 여러분, 이것이 바로 십일조 축복의 두 번째 원리입니다 재정이 채워지고, 안정이 될 때, 하나님은 우리가 어리석은 부자가 되지 않게끔, 교만해지지 않게끔, 다른 것들을 통해 우리를 축복해 주실 수 있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