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일조 이야기 3] "하나님이 우리에게 바라시는 온전한 십일조란?" / 인바이블 말씀사역 / 크리스천 신앙 성장을 위한 채널 / 성경 속에 답이 있다

[십일조 이야기 3] "하나님이 우리에게 바라시는 온전한 십일조란?" / 인바이블 말씀사역 / 크리스천 신앙 성장을 위한 채널 / 성경 속에 답이 있다

시청해 주시는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자료출처 출처 : Music Copyright ⓒ Christian BGM All Rights Reserved 제목 : “지존하신 주님 이름 앞에” 링크 : #인바이블말씀사역 #크리스천신앙성장을위한채널 오래 전 재정 강의를 할 때의 일입니다 강의의 도중 쉬는 시간에 한 집사님이 이런 질문을 했습니다 “저는 십일조를 했는데, 말씀대로 되지 않던데요 ” 그러면서 정말로 십일조를 하면 하나님이 나의 필요를 책임지는 게 맞느냐는 의구심에 찬 눈빛으로 저를 바라보았습니다 여러분, 만약 여러분이 이런 질문을 받는다면 뭐라고 말해 주시겠습니까? 여러분, 실제로 하나님이 십일조의 축복에 대해 말씀하시지만, 이 말씀대로 안된 사람들이 있다는 것을 아십니까? 하나님은 분명히 약속하셨잖아요 그런데도 말씀대로 안된 사람들이 있다는 것입니다 이럴 때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을 믿기가 어려워집니다 혹시 우리 가운데도 이런 경험을 하신 분이 있습니까? 오늘 말씀을 통해, 어떤 때 이런 일이 일어날 수 있는지, 어떤 때 하나님이 약속의 말씀이 그대로 이루어지는지에 대해 함께 나누기 원합니다 그렇다면 왜 이런 일이 일어날까요? 일반적으로 십일조의 문제는 몇 가지 이유 때문에 일어납니다 그것이 무엇입니까? 만약 내가 불법이나 죄 가운데서 십일조를 드릴 때, 하나님이 역사하실 수 없게 됩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은 죄 가운데 역사하실 수 없기 때문입니다(요 9:31) 이런 경우가 아니라면 하나님이 나를 성장시키기 위해 연단이나 훈련 중일 때, 십일조의 축복이 보류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가장 일반적인 십일조 문제는 십일조가 온전히 드려지지 못했을 때 일어납니다 하나님이 뭐라고 말씀하셨습니까? “온전한 십일조”를 드릴 때 축복이 임하심을 약속하지 않습니까? 대부분의 십일조 문제는 우리가 제대로 알고 행할 때 해결됩니다 그렇다면, 하나님이 우리에게 바라시는 온전한 십일조란 무엇일까요? 바로 온전히 구별되어 드려지는 십일조여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무엇입니까? 오래 전에 목회자 재정 세미나를 하는데, 어떤 한 분이 십일조에 대해 이런 질문을 했습니다 “제가 아는 분이 제가 개척교회를 하는 것을 알고 십일조를 보내오고 있습니다 이렇게 받는 것은 괜찮지요?”라고 말입니다 여러분, 여러분은 이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별 문제가 없을까요? 저에게도 이런 비슷한 일이 있었습니다 교회를 개척하면서 치유사역을 함께 병행했습니다 한 집사님이 이 사역을 통해 치유되고 회복되었습니다 그러자 그 집사님이 저에게 이렇게 말했습니다 “목사님, 제가 십일조를 이 교회에 해도 괜찮을까요?” 여러분, 왜 이 분이 이런 말을 했을까요? 제가 개척교회 목사였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자기가 다니는 큰 교회는 굳이 십일조를 하지 않아도, 재정적으로 문제가 없기 때문입니다 여러분, 제가 어떻게 했을까요? 그때 이렇게 말씀드렸습니다 “말씀은 감사합니다 그러나 그렇게 하면 집사님의 십일조 축복이 막히게 됩니다 왜냐하면 그것은 온전한 십일조가 아니라 “구제 헌금”이 되기 때문입니다 그러니 십일조를 본 교회에 내십시오 ”라고 말입니다 어떤 신앙인들 중에는 이런 분이 있습니다 십일조를 본 교회 아니라 자신이 원하는 교회에 보내는 분들이 있습니다 또 어떤 분들은 십일조를 모았다가 그것을 이웃을 돕는 구제의 일로 쓰기도 합니다 그렇다면 이게 온전한 십일조일까요? 그렇지 않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말씀을 통해 온전한 십일조가 무엇이라고 말씀하십니까? 온전한 십일조란 “창고에 들이는 것”이라고 하지 않습니까? 여러분, 이게 무슨 뜻입니까? 여러분, 당시에는 성전 옆에 십일조를 두는 창고가 있었습니다 하나님이 말씀하시는 온전한 십일조란 내 손으로부터 분리되고 구별된 십의 일조를 하나님의 성전(교회)에 드리는 것입니다 즉 내 생각과 내 뜻이 개입되지 않은 온전히 구별된 십일조를 드려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내가 원하는 대로 내 생각대로 누구에게 어디로 십일조를 보내는 것은 온전한 십일조가 아닙니다 왜냐하면, 이럴 때, 십일조의 집행자가 내가 되기 때문입니다 물론 어떤 특별한 상황하에 담임 목사님의 허락을 받아 일정기간 동안에는 십일조가 보내질 수 있지만, 원칙적 십일조는 내 손에서 분리되어 내가 속한 하나님의 성전(교회)에 드려져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온전한 십일조의 원리입니다 구별된 십일조는 내가 주인이 아니라 하나님이 되게 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이런 온전한 십일조에 축복해 주시겠다고 약속하시는 것입니다 뿐만 온전한 십일조에 대해 한 가지 더 배울 것이 있습니다 그것이 무엇이냐? 우리는 누가복음을 통해 이것을 배울 수 있습니다 예수님이 성전에 가십니다 그런데 한 과부가 헌금을 하는 것을 봅니다 이것을 본 예수님이 뭐라고 하십니까? (눅 21:2-3, 개정) [2] 또 어떤 가난한 과부가 두 렙돈 넣는 것을 보시고 [3] 이르시되 내가 참으로 너희에게 말하노니 이 가난한 과부가 다른 모든 사람보다 많이 넣었도다 여러분, 예수님이 과부가 두 렙돈을 헌금하는 것을 보셨다고 합니다 이걸 보시며 뭐라고 하셨다고 합니까? “이 과부가 다른 모든 사람보다 많이 넣었다”고 하십니다 그럼 정말 그럴까요? 여러분 두 렙돈이 현재 가치로 얼마 될까요? 대략 천원 정도의 가치가 있다고 합니다 그런데 여러분, 예수님은 과부가 천원을 넣었는데 가장 많이 넣었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예수님은 왜 이런 말씀을 하셨을까요? 여러분, 예수님은 과부의 액수를 본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향한 마음을 본 것입니다 여러분 가난한 과부가 어떤 마음으로 드렸을까요? “하나님, 저 한끼 정도 굶어도 괜찮아요 이렇게라도 하나님께 드리고 싶어요”하는 마음 아니었을까요? 당시 과부와 고아는 극빈층 아닙니까? 여러분, 천지가 다 하나님 것인데, 하나님이 우리의 액수에 관심이 있겠습니까? 하나님이 보시는 것은 그 액수가 아니라, 마음이라는 것입니다 ‘하나님 이렇게 하나님이 자연만물을 통해 필요를 공급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하나님은 이 재정보다 저에게 더 귀하신 분이십니다 사랑하는 마음으로 이걸 드립니다 ’ 이것이 바로 온전한 십일조를 드릴 때 하나님이 우리에게 바라는 마음이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이런 온전한 십일조에 축복해 주시겠다고 하시는 것입니다 그럼 우리가 이렇게 할 때 하나님이 어떻게 우리의 필요를 책임져 주신다고 하십니까? 말라기 3장 11절에서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말 3:11, 개정)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내가 너희를 위하여 메뚜기를 금하여 너희 토지 소산을 먹어 없애지 못하게 하며 너희 밭의 포도나무 열매가 기한 전에 떨어지지 않게 하리니 우리가 온전한 십일조를 할 때, 어떻게 해주신다고 하십니까? “메뚜기가 토지 소산을 먹어 없애지 못하도록 보호해 주겠다”라고 하십니다 이게 무슨 뜻입니까? 메뚜기가 무엇입니까? 외부 환경으로 오는 어려움 아닙니까? 하나님은 우리가 온전한 십일조를 드릴 때, 외부적 환경으로 인한 일어나는 문제 때문에 내가 거두어야 할 수확에 문제가 생기지 않도록 보호해 주겠다는 말씀입니다 또 뭐라고 하십니까? “포도 열매가 기한 전에 떨어지지 않게 도와주겠다”고 하십니다 여러분, 이게 무슨 뜻입니까? 여러분, 우리는 21세기를 살고 있습니다 그런데 여러분 아십니까? 이렇게 과학이 발전한 21세기에도 왜 다 익은 포도 열매가 기한 전에 떨어지는지 그 이유를 모른다는 사실을 말입니다 여러분, 다 익은 포도 열매가 왜 떨어지는 그 원인을 아직도 찾아내지 못했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하나님이 뭐라고 하십니까? “이 포도 열매가 기한 전에 떨어지지 않게 해주겠다”고 합니다 이게 무슨 말입니까? “내가 초자연적인 방법을 통해서라도, 너희의 필요를 채우겠다”라고 말씀하시는 것 아닙니까? 그렇다면 정말 하나님이 이런 방법을 통해서라도 우리의 필요를 채우실 수 있을까요? 이 이야기는 이용규 선교사님의“내려놓음”이라는 책에 나오는 이야기입니다 몽고인 성도가 선교사님에게 물었답니다 “십일조를 아무거나 내도 됩니까?” 그리고 다음 주에 그 분이 교회에 큰 자루를 들고 오더랍니다 열어 보니 소똥이었답니다 교회 안에 냄새가 진동을 했다고 합니다 그러나 몽고에서는 소똥이 여러모로 귀하게 쓰이는 것이었답니다 소똥을 겨울에 벽에 바르면, 난방 효과가 탁월하고, 땔감으로도 아주 유용하다고 합니다 또 팔면 돈이 된다고 합니다 몽고 성도님은 드릴 것이 없자 자기가 귀하다고 생각한 것을 하나님께 드린 것입니다 그러자 어떤 일이 일어났는지 아십니까? 다음날부터 놀라운 일이 벌어졌답니다 그 마을에 있는 모든 소들이 꼭 그 성도님 앞에 와서 볼 일을 보더랍니다 소들이 그 집에 와서 볼 일을 본 후에 가더랍니다 여러분, 하나님이 뭐라고 하셨습니까? “내가 나를 기억하며 온전한 십일조를 드렸느냐? 내가 초자연적인 방법을 통해서라도 너의 필요를 풍성히 채워 주리라” 하지 않았습니까? 여러분, 하나님 우리에게 바라시는 것은 이것입니다 액수의 크고 적음이 아닙니다 하나님이 바라시는 온전한 십일조는 하나님이 나의 공급자라는 것을 인정하며 온전히 구별하여 하나님께 십의 일조를 드리는 것입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공급하심으로 수익을 얻게 하심에 감사드리며, 기꺼이 자원하는 심령으로 하나님께 드리는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하나님이 우리에게 바라시는 온전한 십일조의 모습인 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들에게 풍성하게 필요를 공급해 주시고 싶으신 것입니다 왜요? 하나님이 우리의 아버지이시기 때문입니다 #인바이블말씀사역 #크리스천신앙성장을위한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