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풍구경 갔다 실종 장애인 하루 만에 찾아
단풍구경 갔다 실종 장애인 하루 만에 찾아 산에 단풍 구경을 갔다가 실종된 30대 지적장애인이 20여 시간 만에 발견돼 가족 품으로 돌아갔습니다 부산 금정경찰서는 15일 오전 11시35분쯤 지적장애인 37살 김 모 씨를 금성동 연못산장 주변에서 발견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김 씨는 전날 오후 3시쯤 발견된 지점에서 6km 가량 떨어진 금정산 해발 500m 지점에서 실종됐습니다 그는 어머니, 누나와 케이블카를 이용한 뒤 혼자 뛰어가다가 일행과 떨어진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09(제보) 4441(기사문의), yjebo@yna co kr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