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민낯 드러낸 인기 햄버거. LA추억여행 Ross, 인앤아웃 버거

서비스 민낯 드러낸 인기 햄버거. LA추억여행 Ross, 인앤아웃 버거

LA추억여행 마지막날 할인스토어 Ross에서 보물찾기 하듯이 몇가지를 사고 그곳에 칼스주니어가 있었음에도 ㅎ 이제는 LA에서 마지막 식사가 되어버린 인앤아웃으로 간다 버스정류장에 있는 쓰레기통 옆에 웬 알약이 떨어져 있다 세상이 하도 흉흉하니 온갖생각이 다 든다 ㅠ 시내버스 운전자를 보니 여자기사분이 많다 포장 차량들이 많이 보이는 걸로 봐서 손님이 많은듯 오랫만의 인앤아웃 방문이라 설레임도 있다 더블더블 2개와 추가로 애니멀프라이 1개 주문 애니멀프라이가 나올때까지 못기다리는 여사님 우 와~~~아~~ 인앤아웃 너 반갑다~~ LA추억여행을 생각할때부터 첫번째로 손꼽히던 녀석 소감 ‘한마디’로 제일 적당한 ‘굿!’ 일요일 점심때라 그런지 매장은 손님으로 꽉찼다 첫맛이 쉑쉑버거 느낌이 난다는 분 예전에 비해서 야채가 좀 적어진 느낌 양배추 아니고 양상추 임 엄청 큰 양상추(양배추 아님)이였었는데 할라뻬뇨 노란고추 시그니처 아이템이잖아 우리가 기억하던 그 인앤아웃이 아닌가? 빵이 밑에 좀 눅눅하다 칼스 주니어가 최고가? 맛있기는 맛있는데 칼스 주니어를 따라갈 햄버거가 잘 없을것 같에~ 고기가 칼스주니어가 더 맛있는 것 같에~ 이정도면 맛있기는 한데~ 고기가 약간 누린내 나! 우리가 늙었나? 햄버거가 왜이리 커졌지? 옛날에는 작았던것 같은데 Guest 44~ 36은 왜 안부르지? 나온거 아니가? 기다림에 지쳐 멏번이나 카운터에 요청해서 결국 주문뒤 한시간이 지나서 받게 된 문제의 애니멀프라이 인앤아웃 좋은 기억으로 왔는데 이런 서비스가 ㅠ 이제 미국에서 먹는 것은 끝이가? 그렇다고 봐야되네~~ In & Out in L 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