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트리엇 이어 '브래들리'도 우크라 갈까…"러 T-72 탱크 대적" / 연합뉴스 (Yonhapnews)
패트리엇 이어 '브래들리'도 우크라 갈까…"러 T-72 탱크 대적" (서울=연합뉴스) 미국이 우크라이나에 브래들리 장갑차를 제공하는 방안을 검토 중입니다 블룸버그 통신은 29일(현지시간) 미국이 우크라이나의 지상전 전투 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이같이 고려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브래들리 장갑차는 M1 에이브럼스 전차와 함께 '세계에서 가장 강력한 장갑차'라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25mm 기관포와 토(TOW) 대전차 미사일 등을 장착하고 있어 경량 탱크급 전투 역량을 가진 것으로 평가됩니다 데이비드 퍼킨스 미 예비역 장군은 "브래들리 장갑차는 러시아의 보병 전투차량 및 T-72 탱크와 충분히 대적할 수 있다"면서 "현재 우크라이나의 전투차량 능력을 상당히 개선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미국은 지난 21일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 방미를 계기로 패트리엇 미사일을 비롯한 18억5천만 달러, 우리 돈 약 2조3천억 원 규모의 무기 추가 지원을 약속한 바 있습니다 제작 : 진혜숙·한성은 영상 : 로이터·미 국방부 영상정보배포시스템·러시아 국방부 유튜브 #연합뉴스 #우크라침공 카타고리 해시택에 #러시아 #우크라이나 #우크라이나전쟁 #푸틴 #바이든 #젤렌스키 #브래들리 #T72 #M113s #장갑차 #탱크 ◆ 연합뉴스 유튜브→ ◆ 연합뉴스 홈페이지→ ◆ 연합뉴스 페이스북→ ◆ 연합뉴스 인스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