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부 주관 4차 산업투자전략회의 열려_산업뉴스 [산업방송 채널i]

올해 상반기 반도체와 자동차 산업을 비롯한 10대 제조업 분야 기업들의 설비투자 비용이 48조 4천억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올해 투자 계획인 110조 원의 44% 수준입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 5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제4차 산업투자전략회의를 개최하고 이 같은 내용을 발표했습니다 산업투자전략회의는 설비, 외국인, R&D등 3대 투자 촉진을 위해 산업부가 올해 새로 가동한 민관 합동 협의체로, 기업들과 투자 관련 사항을 논의하는 자립니다 이날 참여한 기업들은 오는 하반기에 예상되는 금리 인하에 맞춰 투자를 적극 추진할 수 있도록 투자세액공제와 재정지원을 요청했습니다 이에 안덕근 산업부 장관은 “투자 지원 정책들을 차질 없이 이행하는 한편, 업종별 리스크에 적극 대응하고 현장 애로를 해결하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