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순실 대리인' 박원오 "삼성, 정유라 지원 위해 승마단 창설… 박근혜 전 대통령도 알아"
설명[앵커] 박근혜 전 대통령과 최순실씨, 삼성 사이 정유라 승마 지원의 메신저이자 고리 역할을 했던 박원오 전 대한승마협회 전무가 오늘 박근혜 전 대통령 재판에 증인으로 출석했습니다 검찰 신문과 박 전 전무 답변을 종합하면 '삼성이 정유라를 위해 승마단을 만들었다'입니다 이 소식은 장한지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설명[앵커] 박근혜 전 대통령과 최순실씨, 삼성 사이 정유라 승마 지원의 메신저이자 고리 역할을 했던 박원오 전 대한승마협회 전무가 오늘 박근혜 전 대통령 재판에 증인으로 출석했습니다 검찰 신문과 박 전 전무 답변을 종합하면 '삼성이 정유라를 위해 승마단을 만들었다'입니다 이 소식은 장한지 기자가 전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