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식 알린다면서…25만 원 만찬에 외국산 쓴 '한국의집' / SBS / 실시간 e뉴스
국가유산진흥원이 관리하는 한 고급 한식당에서 외국산 식자재 사용 비율이 너무 높다는 비판이 나왔다는 기사입니다 국가유산진흥원이 국회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올해 한국의집에서 사용한 식자재 310개 가운데 61개가 외국산이었습니다 1957년 국내외 귀빈을 위한 영빈관으로 운영을 시작한 한국의집은 한국의 전통문화와 한식의 우수성을 알리고 있는데요 지난해 10월에는 한식 파인다이닝을 도입해서 만찬의 경우에는 25만 원의 가격을 책정했습니다 그런데 자료에 따르면 숙주는 모두 외국산을 사용하고 있었고, 육류의 경우는 육수 등에는 외국산을 주로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비슷한 가격대의 한식당들이 90% 이상 국내산 식자재를 사용한다고 홍보하는 것과 비교해서 한국의집의 국내산 식자재 사용 비율은 다소 아쉽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화면출처 : 한국의집 SNS) ☞더 자세한 정보 ☞[실시간 e뉴스] 기사 모아보기 #SBS뉴스 #실시간e뉴스 #25만원 #한식 #한국의집 ▶SBS 뉴스 채널 구독하기 : ♨지금 뜨거운 이슈, 함께 토론하기(스프 구독) : ▶SBS 뉴스 라이브 : , ▶SBS 뉴스 제보하기 홈페이지: 애플리케이션: 'SBS뉴스' 앱 설치하고 제보 - 카카오톡: 'SBS뉴스'와 친구 맺고 채팅 - 페이스북: 'SBS뉴스' 메시지 전송 - 이메일: sbs8news@sbs co kr 문자 # 누르고 6000 전화: 02-2113-6000 홈페이지: 페이스북: X(구:트위터): 카카오톡: 인스타그램: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