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윗왕의 첫사랑, 미갈공주
다윗이 골리앗을 죽이고 전투에서 승리하자, 백성들은 사울왕보다 다윗을 더 좋아했습니다 그러자 질투에 눈이 먼 사울은 골리앗을 물리친 자에게 자신의 첫째 딸, 메랍을 주겠다고 한 약속을 깨고, 다른 남자에게 시집보내 버립니다 그 후에도 사울은 다윗을 죽이려고 시도하였는데 그건 둘째딸, 미갈이 다윗을 흠모하는 것을 알고, 지참금으로 블레셋 남자, 100명의 포피를 가져오라는 것이었습니다 사실, 다윗의 목숨을 달라는 것이었습니다 그러나, 놀랍게도 다윗과 그의 부하들은 포피 200개를 바치자, 사울은 어쩔 수 없이 미갈을 다윗에게 아내로 줍니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그들의 사랑은 오래가지 못했습니다 다윗이 사울을 피해 피신생활을 하는 동안 사울왕은 미갈을 또 발디라는 남자에게 시집을 보내 버립니다 그리고 세월이 흘러, 다윗이 왕권을 잡고 다윗은 자신의 첫사랑, 미갈을 다시 데려옵니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미갈은 다윗의 혈통을 지키지 못했는데, 왜냐면 다윗이 언약궤를 다시 찾은 날 너무 기뻐 춤을 추는 것을 본 미갈이 다윗을 업신여겼기 때문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