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치안 강화' 뉴욕 지하철에 주방위군 투입…바로 흉기범행/2024년 3월 8일(금)/KBS
미국 뉴욕주가 뉴욕시 지하철 범죄와의 전쟁을 선포한 지 하루가 채 지나지 않아 한 50대 승객이 승강장에서 괴한의 공격을 받는 사건이 벌어졌습니다 현지 시각 7일 ABC방송 등의 보도에 따르면 이날 새벽 1시쯤 뉴욕 지하철 2호선 펠햄파크웨이역에서 곤경에 처한 여성을 도와주려던 한 행인(53)이 괴한이 휘두른 흉기에 손을 다쳐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습니다 뉴욕 경찰에 따르면 피해자는 열차에서 내린 직후 승강장에서 한 여성이 괴롭힘을 당하는 모습을 보고 다가가 도와주려다가 공격을 당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현재 뉴욕 경찰은 범행 직후 도주한 용의자 2명을 뒤쫓고 있습니다 이번 사건은 뉴욕주가 뉴욕시 지하철 치안 강화를 위해 무장한 주 방위군을 투입하겠다고 밝힌 지 불과 하루도 지나지 않아 발생하면서 주목을 받았습니다 #뉴욕 #지하철 #범죄와의전쟁 #총격 #흉기 ▣ KBS뉴스 유튜브 구독하기 : ▣ KBS뉴스 유튜브 커뮤니티 : ▣ KBS 뉴스 ◇ PC : ◇ 모바일 : ▣ 인스타그램 : ▣ 페이스북 : ▣ 트위터 : ▣ 틱톡 :